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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정보/Training

[LifeStyle] 벌크업 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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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182에 90키로에서 시작했다.

남들은 다이어트 하는 시점일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조금 더 큰 사이즈가 되고 픈 욕심이 크다보니....

사이즈가 작은 사람이건 큰 사람이건 벌크를 원하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다.

조금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칼로리를 높이고 운동강도를 늘리고

회복을 빨리 할 수 있게 도움주는 것들을 알아보게 되고

상당히 피곤한 작업을 진행 중 일 것이다.

지금의 나또한 이러고 있으니 ;;;

다이어트를 위한 분들은 기피하는 삼겹살까지 배가 불러도 먹는;;;

아 힘들다.... 그래도 그만큼 사이즈가 거대해지지는 않는다.










인터넷에 도는 사진인데 왼쪽에 모자 안쓴 남자만큼이 되길 원한다.

이 분도 데피가 안됬을때는 얼마나 큰 사이즈가 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벌크업이라고 막 먹는 건 아니다.

6끼를 먹고 있긴한데 체지방이 늘어나서는 안된다.

체지방률을 어떤 글에서는 몇%로 잡아라 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자기 자신이 알것이다. 지방층이 많이 끼게 되면 거울만 봐도 알게 되니 말이다.

이번에 체중이 96이 되면서 느낀점은 여기가 한계치라고 느낄 정도이다.

이제는 지방층이 얇아지기 시작함을 느낄 정도 이다.

여기서가 고민이다. 식사량이 모자른것인지 운동량이 많은 것인지가 햇갈리고 있다.

계속 이 구간에서 3키로씩이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하고 있다.

웨이트의 중량은 늘어나고 있기는 하나 다시한번 생각을 좀 더 깊게 해봐야 알것같다.

나의 문제점을 찾으려면 얼마나 걸릴지를 알 수가 없기에....



이 영상은 본인이 92키로때의 찍은 영상인데 이때는 느낌이 굉장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사람이 적응능력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벌크 업 또는 다이어트로 고생 많은 헬스인들을 알아 주었으면 하는 맘이다.

쉽게 만들고 쉽게 얻는 그런 신체변화가 아니다.

4주,8주, 이딴식의 광고를 보고 4주만 깔짝되면 다되는거자나~ 하는 그런 말은

직접해보고 말을 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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