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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경기도 이벤트] 광교 숲속마을 플리마켓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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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숲속마을에서 플리마켓이 한달에 한번씩 진행되고 있다.


프라마켓? 플리마켓?


미국 어원으로 flea market 벼룩시장이라는 뜻으로 쓰여지는 플리마켓이 맞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익성이 있는지 업체에서 선별해서 거리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거리에 판매데크를 살펴보면 가죽공예, 목공예, 식품, 천공예 등


각종 공방에서 나와 공방 홍보나 공예품 판매를 하고 있다.


제품들을 보면 퀄리티가 다들 높은 편이어서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거리는 이렇게 꾸며져 있으며 양쪽 거리에 판매 테이블들이 즐비해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로써도 충분했으며


데이트 하는 커플들도 많이 있었다.


경기도 남부권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보고 싶다면 서울로 나가야 했으나


요즘은 판교, 광교아비뉴프랑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수공예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상당히 손재주들이 많은 분들이다 보니 일반인인 나에게는 


대단하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 제품이 상당히 독특했는데


보리대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그 갈대와 비슷한 것으로 펴서 하나하나 만든 제품이니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을까?





홍대에서 흔히보는 귀금속 공예파트이다.


상당히 재미있는 악세사리들이 많이있으며


여성제품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오란다 ㅎㅎㅎㅎ


이 생과자가 가장 즐겁게 먹는 간식중의 갑이 아닐까 한다.ㅎㅎ


현장을 둘러본 바 아직 광고가 미흡한것인지


테이블은 꽤 많았으나 방문객은 주말임에도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있다보니


여러가지 제품들을 다양하게 볼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행사도 곳곳에 열리고 있으며


상당히 재미있는 테이블도 꽤 많이있었다.


다만 사진을 못찍게 하는 곳들도 있다보니


플리마켓을 한번 참여해보는것도 꽤 괜찮을것 같이 느껴지는 곳이였습니다.




모든사진은 캐논 5DMark3 와 50mm 1.8 STM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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