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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맛집탐방] 죽전역 무한리필 갈비집 명륜진사갈비를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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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의 맛을 보다.



요즘 딱히 먹거리가 많이 중복되는 식당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즐겨찾던 맛집또한 없어지고 있어서 새로운 집을 찾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다.

즐겨찾던 갈비집이 없어져서 서운했던 차에 갈비집이 무한리필로 오픈했다고 한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역 단국대학교 앞에 위치한 카페거리내에 위치해있다.

체인점으로 이뤄지다 보니 맛은 어딜가나 이지점의 맛은 비슷할 것이다.

그래서 한번도 안가봤던 식당이어서 방문을 해보았다. 즐거운 가족저녁외식이 되길 바라면서.

방문했을당시는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문앞에서 이렇게 대기줄이 되어있으며

식사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한다고 나와있다.


<명륜진사갈비 문앞의 모습>



도착했을 당시에는 대략 20명정도의 사람들이 기다리고있었으며 대부분 가족들로 구성되어있었으며

연령층은 가족구성이다보니 다양했다.

입구의 나무바닥의 데크는 사람들이 발에 걸리는 현상이 종종 볼수 있었다.

조심의 안내문구가 없어서 아쉬운 점이었다.






가격표는 다른 무한리필 집들과 달리 아이의 구분을 좀더 세분화 시켰으며

점심특선이라는 메뉴로 점심시간의 손님들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물론 점심에도 무한리필은 적용된다.생맥주또한 2500원으로 판매를 하고있다



첫 고기를 굽기위에 불판에 올렸다.

흔히 쓰는 숯불이 아닌 톱밥으로 만들어진 나무 연료를 사용한다.

활성탄이라고 불리웠던것인가? 캠핑때 초반 불로 사용했던 나무연료였다

초반 불은 강하나 후반부가 상당히 떨어지는 연료이다.

불판은 철사 불판으로 고기를 굽기 편하게 구울수 있다.

빠른 교체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게 직원들은 분주했다.











고기를 열심히 굽고있는 필자이다.


고기의 맛은 짜지 않고 양념이 강한편이 아니어서 아이에게 부담스럽지 않았으며

대체적으로 반찬들은 강한 양념이 아니었다. 필자의 입맛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식사였다.

음료또한 무제한 공급이라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고기집이다.

보통 무한리필의 고기집들은 음료나 부수적인것으로 수익을 올리는데 이 명륜진사갈비집은 그러한 것보다

테이블 회전율로 승부를 보는 것 처럼 보여졌다.


하지만 아쉬웠던점은 직원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걸로 보여지며

아직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서 그러한지 빠르고 정확한 서버들의 모습은 보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맛은 개인적으로 맛있게 아이와 와이프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쳤다.







본 포스팅은 직접 돈내고 먹고 개인적인 느낌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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