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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맛집탐방] 서현역 쌀국수의 터줏대감 포하임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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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쌀국수의 터줏대감 포하임


본래는 포하임이 아닌 포베이의 체인점으로 꽤 오랬동안 버텨왔던곳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가서 주문을 할때까지는 이름이 바뀐지 생각 못했습니다.


주문판 메뉴또한 예전과 비슷했으며 맛 또한 저희 부부가 기억했던 그맛이었으니까요.


인테리어가 바뀌었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드는 순간


뭔가 이름이 어색하다?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이 아니다??


하다보니 포하임 으로 변경이 되어있더군요.


가락점과 서현점 두곳으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맛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맛있습니다 ㅎㅎ


<아이폰7플러스 순정카메라 사용>





본래 즐겨먹는 안심쌀국수입니다.


항상 어딜가나 이 기본쌀국수를 주문하는데 저는 이곳이 가장 제 입맛에 맛더군요.


국물맛이 딱 맛는다는..


정말 안맞는곳을 가면 화장품들이 부어서 먹는듯한 느낌이 드는곳도...







우리 부부가 결혼전 사이드 메뉴로 즐겨먹던 스프링롤 또한 여전합니다 ㅎㅎㅎ


땅콩크림 소스가 참 맛있죠 ㅎㅎㅎ


예전에는 땡땡한 롤이 었는데


조금 헐렁한 감이있더군요 ㅎㅎㅎ






이건 와이프의 메뉴인데 볶음해물 인데 강하지도 않고 먹기 딱 좋습니다.


저희 부부는 매운걸 딱히 좋아하지 않기에 말이죠 ㅎㅎㅎ


둘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오른 듯한 느낌 입니다.


간만에 부부의 데이트 즐거웠습니다.


서현역의 예전에 다녔던곳 들은 많이 사라졌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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