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틴계의 종합비타민 사이토스포츠사의 몬스터밀크

운동을 즐기시다보면 프로틴이라는 것을 자주 듣게 됩니다.

집착증세까지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죠 ㅎ 제가 그럽니다.

그러다보니 운동을 하면서 이것 저것 바꿔보기도 했었습니다.

이전에 먹던것이 사이토스포츠사의 몬스터밀크.

상당히 유명한 제품이죠 몬밀이라고 불리는 프로틴계의 종합비타민이라 불리죠.

안들어있는 아미노산이 없는 프로틴 스택으로 최고이지만 의외로 상당히 까다로운 프로틴이기도 합니다.

몬스터짐 게시판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우니 우수교수님께서도 몬밀을 스택할 때에는 피해야할 것들을 따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만큼 편리하고 좋은 제품이기는 하나 조심해야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몬밀에 함유된 크레아틴이 가장 걸리적 거리는 것이죠.

3g이 들어있지만 1일 3회를 섭취한다 가정했을시에 9g의 크라아틴을 섭취하게되고 만일 부스터에 크레아틴이 들어있다면 그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운동시에 필요한 량은 5g~8g이면 남는다고 합니다.

신장, 간에 많은 무리가 간다고 하니 프로틴이 좋다고해서 그냥 먹는것보다는

성분표를 보고 자신의 스택에 맞는가 중복되는 것이 없는가 확인하고 또확인해서 안전한 섭취를 해야할 것입니다.

프로틴의 분류는 건강기능보조식품입니다.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훈련과 충분한 휴식, 안전한 영양공급이 근육을  키우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몬스터 밀크를 스택할때는 프로틴을 나누어서 먹었었습니다.

부스터는 크레아틴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였고.

프로틴은 몬스터밀크, 머슬밀크 두가지로 나누어서

오로지 운동후에만 몬밀을 섭취하는 것으로 하고 그 후에는 머슬밀크로 나누어서 섭취했습니다.

BCAA는 기상 직후만 몬밀에도 들어있기에 과유불급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머슬태크사의 플레티넘웨이로 바꿔서 조금 편한 스택을 하고있습니다.

아르기닌, 트르뷸러스, 마그네슘, 실리마린,등등을 조금 수월하게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부스터도 노익스로 사용하고 있고요. 

아 그리고 아그마틴...아르기닌의 부산물이라고 하는데 1달만 사용해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펌핑감이...아오.그냥..뭐...말로...아.....좋습니다...참 뭐라...그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