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가을철 유아를 위한 피부보호 크림로션. 아토팜 MLE 크림로션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다보니 아이의 볼이 빨갛게 달아오를때가 있었습니다.

항상 침이 묻어있다보니 젖고 마름이 반복하여 볼이 그렇게 된듯 합니다.

아이 엄마가 아토팜 엠엘이 크림을 발라보자고 해서 큰통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아토팜은 네오팜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하고 유통하고 있더군요.

처음엔 외국제품으로 알고있었는데 찾아보니 한국 제품이네요.

M L E    (MULTI - Lamellar- Emulsion)는 뭔뜻일까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가보니

건강한 피부에서 보여지는 라멜라구조를 뜻하더군요.

통을 보면 하얀케이스에 빨간 뚜껑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설명과 사용법, 제조업 내용이 적혀있네요.

다만 기타 다른 제품들은 성분함량이 적혀져있는데

이 제품은 성분함량보다는 성분을 나열하고있네요.

적혀있다고 해서 제가 뭐가 뭔지를 알수는 없겠으나

해로운게 있는지는 찾아볼수가 있겠죠.

아이에게 사용을 해보니 빨갛게 돼있던 볼이

진정되는 속도는 무지 빨랐었습니다.

조금의 과장을 보태 바르자마자 빨갛던 볼이 정상색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이후에는 목욕하고 나서는 항상 바르고 가끔 건조할때 발라주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아주 높은 평가를 내리게 되더군요.

아이 제품이다보니 많이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