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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위오돔으로 시작한 오토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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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봉봉캠핑장에서 위오돔 420과 함께

<캐논 5D Mark 3 + EF 50mm 1.8 STM>

 

 

저는 캠핑의 첫 시작....초보캠핑은 위오돔420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많은 고민은 했었지만 당시에 가격과 디자인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일단 텐트에 들어가서 허리를 숙이지 않으며 면 이너텐트가 상당히 쾌적함을 주었습니다.

 

이때부터 면텐트의 쾌적함을 느꼈던것 같네요

 

첫 장비로는 위오돔과 버팔로 렉타타프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그 장비는 다른분에게 보냈습니다. 타프는 버렸지만요.

 

버팔로 렉타타프 비는 피할수 있으나 그늘의 용도는 딱히...... 아니었던....제품으로;;;;

 

위오돔 420 폴대 설치중

 

 

가평 잣나무향기 캠핑장에서 버팔로 렉타타프와 위오돔 텐트로 막강한 비가왔음에도

충분히 비는 커버가 가능하다는것을 알았으며 우중캠핑의 참맛도 느꼈습니다

캠핑은 비가와야 제대로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때는 불을 피운다는건 생각못했었지요 ㅎㅎ

 

 

폴대 자립하는 모습

폴대가 자립하는 모습을보고 우와 대박 대박하면서

사진을 찍고 혼자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그 기분은 해봐야 알지요.........지금은 그런 기분따위는 없고

빨리 치고 쉬자는 마음만......

 

 

위오돔420과 버팔로 렉타타프 피칭완료

 

이렇게 설치하고 세식구의 단촐한 캠핑용품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감성캠핑따위는 1도 모르고 그냥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그런거에만 관심있었지요

알루미늄테이블에 릴렉스체어로 들구 다녔습니다.

물론 사용할때는 이보다 편할 수는 없었지요.

 

하지만 감성캠핑으로 가면서 그 무게와 부피는 상당함이....;;;

 

한번 예전사진을 둘러보면서 입문할때의 생각을 돌아봤습니다.

 

상당히 이중지출도 많았었고....정보를 얻을 길도 없었습니다.

 

충분히 검색해보시고 직접 오프라인 매장과 대여도 해보시고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 당시 우리 세식구의 캠핑은 정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지켜보는 것이 아닌 같은 숲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그러한 모습 어떠신가요?

아이와 함께 손잡고 여유롭게 거닐수 있는 시간

한번 신나게 도전해보십시요.

우리가족의 추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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