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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보충제 정보

프로틴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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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





1. 프로틴에 대해서

2. 자신이 원하는 목표치는 어느정도인가? 

3. 필요한 프로틴은 어떤 종류의 프로틴인가?

4. 훈련강도는 어떠한가?

5. 다른 스택과의 영양성분은 어떠한가?




다섯가지만 우선 고려하는 걸로 합니다. 물론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글입니다.

지금은 프로틴의 시장이 광범위 해지고 종류도 많아져서 어떤걸 어떻게 골라야할지 모르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저걸 먹으니 저걸 먹으면 저렇게 몸이 바뀌려나 하는 생각은 접어두고 나에게 그나마 맞는걸 찾아봐야합니다.







1. 프로틴에 대해서


프로틴 하면 우선적으로 떠오르는것이 근육이 커지는 약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느 포스팅을 보면 프로틴에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다는 글도 써있더군요.
말도 안돼고 그 가격에 스테로이드를 프로틴에 넣어서 판매를 할 수익조차 남지 않고
법적으로도 유통이 되질 않습니다.

프로틴은 유청단백질, 비프단백질, 콩단백질, 탄수화물 단백질, 정도로 나뉩니다.
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미세가공하여 나오는 제품들을 유청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유청단백질은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선택을 하게 되면 상당히 화장실을 자주가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건 쉽게 알아볼수 있는 것은 우유를 먹었을때 탈이 나는 분들은 유당불내증이다~ 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콩단백질은 콩의 단백질을 추출하여 식물성으로 만들어낸 단백질 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가격대비는 좋은 결과를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하고는 잘 안맞는 건지 딱히 6개월간 섭취했을때 근성장은 상당히 적었습니다.

비프프로틴은 말그대로 소고기를 갈아서 만든 제품입니다.
고기를 먹으니 상당히 영양섭취가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육류가공제품은 상당히 간에도 많은 무리를 줍니다.
특히 동양인 계열에는 육식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하네요.
물론 맞는 분들은 이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이라 함은 유청단백질에 탄수화물을 첨가하여 칼로리를 높게 잡혀있고 프로틴 함량또한 높습니다.
이제품은 훈련 후 급격히 떨어진 영양수치를 올려주는데 목적이 있고, 보통 벌크업을 할 때 많이 섭취합니다.






2. 자신이 원하는 목표치는 어느정도인가?

사람마다 원하는 라인이 다릅니다.
저처럼 큰 사이즈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슬림한 핏으로 선명도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같은 프로틴을 섭취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큰 사이즈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우선 적으로 칼로리와 프로틴 함유량이 높은걸 선택합니다.
게이너가 아니더라도 칼로리와 프로틴함량이 높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 반대로 슬림한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은 ISO계열이나 저 칼로리의 프로틴을 선택합니다.

이것처럼 우선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디라인을 설정 하셔야합니다.

이 목표치는 자신의 몸상태를 파악해서 선택하셔야 빠릅니다.

내배엽, 외배엽, 중배엽을 파악하셔서 몸의 라인의 목표치를 설정하세요.






3. 필요한 프로틴은 어떤 종류의 프로틴인가?


그렇다면 이제는 목표치도 설정했으니 프로틴을 선택 해봅시다.

벌크를 키우신다 싶으면 게이너? 슬림은 저칼로리? 우선적으로 유청 단백질중에서 효소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을 찾아봅니다.

유당불내증이 없으시더라도 요즘 제품에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조금더 안정적으로 영양 섭취가 가능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효소입니다.

몸에서 무리해서 게이너나 저칼로리를 먼저 섭취하게되면 몸에서 과잉반응을 일어 날 수가있으니

입문은 가장 평범하고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프로틴이라고 불리웁니다.

복합 프로틴에는 MP 컴뱃파우더, 몬스터밀크, 유니버셜 웨이, 머슬테크 플래티넘 웨이, 신타 6 등등 이있습니다.

이러한 웨이제품들이 기본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입문용으로 좋은 제품들이오니 충분합니다.

다만 몬스터밀크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스택을 할 경우에는 곂치는 것이 많으니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프로틴은 한종류로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두~세가지정도를 스택하게 됩니다.

운동후와 식간, 취침전 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입문 하는 분들은 복합프로틴 하나로만 섭취해서 몸의 반응을 보는 것이 좋고

처음부터 양을 늘리지말고 1일 1회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늘리시고 일반식에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4. 훈련강도는 어떠한가?


자신의 훈련강도가 어떠한가? 1시간 운동해! 2시간 운동해!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훈련중에 얼만큼의 집중도와 근에 데미지를 주고 있을까?


40분만 운동해도 자극을 충분히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자가 40분만에 자극점이 충분할까요?


어디서 40분이라는 시간이 나왔는지 어떤 시점부터는 40분, 40분이 참 많이 나오더군요.


기본 트레이닝을 봐보면 3분할로 할 시 예를 들어 가슴하는 날이라고 치면


가슴 삼두를 하게 되겠지요.


벤치 5세트

인클라인벤치 5세트

덤벨프레스 5세트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5세트

덤벨플라이 5세트

딥 5세트


케이블 로프 푸쉬다운 5세트

케이블 바 푸쉬다운 5세트

킥백 5세트


요렇게 만 쳐봐도 1분씩만 잡아도 45분이 나옵니다.

삼두근은 빼놓은것도 많은데도 말이지요.


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 프로그램중 몇가지를 빼더라도 자신의 자극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난 다했어~! 이거보다 자기 자신에게 속이지 않는 훈련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훈련량을 파악하셔야합니다.


그래야 프로틴의 양도 조절을 할 수가 있고, 프로틴 종류도 다양해집니다.




5. 다른 스택과의 영양성분은 어떠한가?


프로틴 말고 부스터, 아미노산, BCAA, 비타민, 미네랄 등등 을 같이 섭취한다면


복합프로틴은 많은 것을 함유하고 있다보니 잘 선택하셔야합니다.


특히 크레아틴은 부스터에도 들어있으니 일일 함량 5g 정도로 잡아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신장,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하니 말이지요.


BCAA, 글루타민도 기본적으로 들어있으니 성분표를 필히 확인하여


자신의 스택과 비교하여 1일 스택 성분 함량을 계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몸에 들어가는 것들인데 쉽게 생각하지말고 좀더 따져보고 좀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책이 우선이 아닌 자신의 몸의 반응이 우선입니다.


몸의 반응은 빠릅니다. 몸에서 안받으면 그냥 버리는게 낫습니다.


조금 더 생각하는 건강한 휘트니스 인들을 위하여^^







공감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아주 큰 힘이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공부해서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휘트니스에 관심이 많은 Humbe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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