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블렌더 보틀 32온즈 큰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또한 프로스택도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한개 가지고는 조금 스택분리가 번거로울때가 있어서 두개로 나눠서 가지고 다닙니다.
32온즈 블랜더 보틀은 상당히 크기도 크지만 클래식 버전답게 튼튼함을 보여주고
신형 블랜더 보틀은 입구가 작아서 보충제 큰 스쿱이 안맞는 경우도 있지만
클래식 버전은 게이너도 가능하다는 ㅎㅎㅎ
이렇게 단순히 비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비닐은 겁나 질깁니다;;;;
그냥 잘 가위나 칼로 자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빨간색 프로스택과 비교입니다.
외형은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높이, 넓이 용량 동일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만족하고있습니다 ㅎ
바로 제일 상단에 있는 캡슐 분리 공간입니다.
보이시나요? 일단 색상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밀착도가 높아져서 보충제가 캡슐칸으로 들어가는 일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윗칸에 노익스를 넣고 다니는데 항상 캡슐칸에 조금씩 들어가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스택은 그점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용량이나 재질은 변화가 없습니다.
그점은 불편한점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단 유용하게 보충제를 휘트니스 갈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Blender Bottle 28oz 와 32 oz의 비교사진입니다.
높이가 차이가 확 나죠^^
어디서 읽은 문구인데
"너가 지금 들고 있는 물병 만큼 몸이 자란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물이 근성장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함을 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구형 버전과 다른점은 손잡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저 검은 부분이 고무 씰링으로 되어있어서 미끄럼 방지까지 해주더군요.
위아래로 각도가 내려가니 마실때와 들고 이동할때는 올리고 내려서 이동하면 되더군요.
휘트니스 물병고민 마시고 블랜더 보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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