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T는 1~2주의 시간이 지난다음에 등록하라!
휘트니스에 가서 회원권을 등록하면서 바로 PT를 끊는것이 대부분이다.
그날 가서 추천해주는 트레이너와 계약을 하고 인바디를 재고 스캐쥴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뭔 말도 안되는 경우를 봤나. 트레이너가 어디 유학파이고 어디 선출이고 누구에게 배웠다.
어쩌란 말인가. 그의 스펙을 보는 것이 아니라 1~2주간 자신의 시간에 마춰 다녀보면 그들이 회원들에게
지도하는 방식을 직접보게된다. 조금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2~3타임만 보면
대충 감이 올것이다.
지금 다니는 센타에보면 회원에게 프로그램을 마추는 것이아니라
이미 프로그램을 짜여져있고 회원이 그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뭔 개같은 경우인가. 회원의 건강에 관심이나 있는 것인가?
2.트레이너가 말을 너무 잘한다면 조금 멀리하라.
지금 껏 봐온 경험상 말을 잘하는 트레이너가 잘가르치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라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오히려 조용하고 숫기 없는 트레이너들이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모습을 자주 봤었다.
하지만 일반화의 오류가 될 수있으니 우선 1번에 소개한데로 조금 지켜보고나서 결정해라.
3. 트레이너 자격증에 혹하지마라.
트레이너의 자격증은 대부분이 "가라" 자격증이 많다.
처음에는 나또한 혹하고 그들을 바라보았으나 너무 많은 약식자격증이 많다.
어처구니 없게 나에게 와서 운동방법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드라;;;
나또한 운동 경력만 있는 초보자인데 불구하고...
그러한 자격증을 가지고 호텔식 PT를 하고 있다.
운동기구에 가서 이건 이렇게 하는 겁니다.
하나, 둘, 셋, 넷,.....
물마시고 오세요,
하나, 둘, 셋, 넷,....
뭐하는 짓인가 그를 훈련하는 것인가 아니면 숫자놀이 시간때우기를 하는 것인가.
같은 파이팅을 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찾아라.
4. 좋은 트레이너는 몸의 변화를 예측해주는 사람이다.
한 트레이너를 보고 느낀점인데. 그 트레이너는 상담시에 회원의 현재 신체를 파악해서
운동법을 새로 계획하고 그를 이끄는 모습을 봤다.
물론 그의 계획대로 그의 신체는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봤다.
몸을 바꾸기 위해 갔으면 어떤 몸을 원한다고 트레이너에게 말해봐라
그 트레이너가 거기에 맞게끔 상담을 해줄수 있는 트레이너가 진정한 트레이너라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그 회원이 원하는 몸을 그려보고 대입을 해보면 어디가 부족한지를 파악할 수 있고
어떠한 운동방식이 되야할 지를 아는 그런 트레이너가 최고의 트레이너이다.
하지만 트레이너가 아무리 좋은들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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