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 간지템 블루투스 이어폰

휘트니스를 다니다보면 휘트니스에서 틀어주는 음악이 자신의 취향이 아닐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 싶은데 음질을 고집하면서 헤드폰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땀에..선에..거추장이 장난 아니기에....힘든점입니다. 휘트니스용은 음압과 시간, 생활방수정도만 따지시면 됩니다.

120비트 정도의 음악을 3시간 가량 밀어주기만 한다면 휘트니스에서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습니다.

저 또한 많은 고민과 이것 저것 사용해보다보니 한번 쭉 훑어보고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이라함은 이어폰만 두 가닥이 존대하는 디자인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고가 메이커나 저가 중소기업용이나 비슷합니다.

SONY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소니는 특히 국내에서 참 인기가 많죠. 음질이 좋다는 평이 많으며 베터리 성능또한 우수한 평을 받고 있습니다.

Sony Mdr-AS800BT입니다.

스포츠하는데 있어서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차음성과 생활방수가 기본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APT-X코덱을 사용하고 있어서 광고상 내용으로는  CD음질을 낸다고합니다.

APT-X코덱과 블투 4.0이 적용된 모델과 아닌 모델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다르긴합니다. 물론 유선과 비교는 힘들겠지만요.

이 MDR-AS800BT는 블투 3.0에 제품입니다. 오버이어식으로 이어폰을 착용을 하죠.

IPX4등급 방수를 기본으로 하고있고요. 땀이 나서 고장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NFC가 기본베이스라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은 그냥 가져다 되면 바로 페어링이 됩니다.

아이폰유저는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하시면 끝! ㅎ

소니 SBH80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넥부분에 블루투스 기능과 NFC기능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노이즈제거 기능이 되어있으며 재생시간은 약 5시간정도 되겠습니다.

멀티포인트 페어링이 되어있어서 노트북과 폰을 두개다 연결이 동시에 되는 페어링기능을 가졌습니다.

이 제품은 스포츠 타입이라기 보다는 일상생활형으로 사용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Sony MDR-AS600BT입니다.

위에 있는 800모델에 하위버전이라 생각하시면 아니됩니다 ㅎ

이 모델은 APT-X코덱이 아닌 애플이 적용하고 있는 AAC 코덱을 적용한 모델입니다.

아이폰에 최적화가 된 모델이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게는 6~70g정도 되는 듯합니다. 상당히 가벼운 제품이며 또한 안드로이드의 NFC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이 모델이 저는 제일 오래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튼튼한녀석 같습니다. 제 기준상^^

물론 이제품도 스포츠타입이라 방수 고정클립등이 되어있어서 상당히 차음성도 좋습니다.

요즘 가장 핫하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눈에 많이 띠더군요.

빌려서 사용을 해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ㅎㅎ

블투의 거리 음압또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FIX XBT-501 이제품은 블루투스 4.0을 가지고 있고 4시간정도의 재생시간이 됩니다.

또한 이어후크가 특이합니다. 장착을 하는 것이 아닌 이어폰의 선을 조정하면 이어후크가 되더군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10g정도의 무게를 가졌고 상당히 블루투스의 거리가 쩝니다;;

이건 놀랬습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사용하는 모델은 Qcy QY8제품입니다.

중국 제품이기만 Fix와 다르게 APT-X코덱에 블루투스 4.1이 적용되어있습니다.

가격이 싸서 주문했을 뿐인데.

대만족입니다 이건...ㅎㅎㅎㅎ

소니고 BOSE고 마샬이고 뭐고 휘트니스에선 이거가 갑입니다.

두개 더주문함;;; 2만원이니 고장나면 버리기로~~APT-X코덱적용에 CVC마이크

시리까지 정확하게 인식하더군요.

그냥 사용해보시면 됩니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