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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정보/info

로이더는 무조건 로이더라고 욕을 먹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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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문제로 인해 러시아가 이번 리우올림피에서 상당히 곤욕을 치뤘죠.

출전자체를 못할 뻔 했으니 말이죠.

브룩레스너 또한 이번 ufc에서 도핑에 걸려서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동현의 인터뷰 내용에서는 95%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또한 위험하다고 생각은 하나 그들의 생업이기에 보디빌더나 격투가들은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들이 과연 몸을 이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살아남기위해 사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요즘 헬스장에 가보면 기본적으로 윈스,클랜은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뭐 그걸 보충제라고 불르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과연 일반인이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조금더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취미로써의 생활을 유지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그들의 훈련량은 따라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 같은 루틴에 끼었다가 죽겠더군요. 따라 갈 수가 없었습니다;


<출처: 몬스터짐>

이등은 세계적인 챔피언인 필 히스의 등입니다.

이들은 운동선수이며 그들은 생업입니다. 취미가 아닌 그들은 기본부터 로이더였을까요?

로이더가 무조건 안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취미생활에 있어서 과연 리스크까지 부담해가며 해야 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란 안전빵하다면 프로틴처럼 다들 먹고 하겠죠.

하지만 이번 경기권 보디빌더와 몇 빌더들이 안타깝게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절실함은 누구도 욕을 할 수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 절실함에 로이더가 되는 것이기에 선수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로이더가 되어간다는 것은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봐도 쉽게 구할 수가 있는 이점이 문제이지 않을까요?

내 몸에 들어오는 것들이고 내 건강을 어떻게 위협할지 모르는 것을 그냥 구매해서 드시겠습니까?

저와 같은 취미로 즐기는 매니아 분들이라면 프로틴이나 원샷 때리면서 운동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들을 따라가기위한 로이더 선택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들 또한 기초가 완성이 된상태에서 사용했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이더라고 로이더의 열정까지는 무시하지 않는 헬스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헬스장에서 누가 로이더라고 하면 "어쩐지 그렇드라...","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본 그는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했으며 훈련량또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이 약은 사용했지만 열정마저 무시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혹은 많이 옵니다 솔직히 안전하다는 아나바라도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 한번 만 한 사람은 없다" 라는 글을 보고는 접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써볼까 하는 생각전에 금연을 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 많이 일반인들에게 손이 뻐쳐있는 글들을 보고 위험하다 생각했습니다.

취미는 취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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