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을 불르는 캐논 G5 X

캐논 컴팩트 카메라는 시장력이 있는 제품들이다.

컴팩트 카메라임에도 DSLR의 색감과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캐논은 이번에 G5 X라는 모델을 출시했다.

예전에는 서브카메라로 많이 쓰이던  G시리즈이다.

바디의 디자인은 블랙으로 아날로그 카메라의 모습을 엿보이게 만들었다.

다이얼또한 예전 아날로그 모델의 디자인을 선택해서 상당히 감성 카메라로 불리지 않을까 생각든다.

또한 아날로그의 디자인이면서 액정화면은 틸트각을 적용하여 요즘 최신디자인을 접목시켰다.

꼭 필름카메라에서 단렌즈를 사용하면서 포커싱을 조절하는 느낌으로 보여진다.

아쉬운점은 센서가  1인치 Cmos센서이다.

상당히 작은 센서이고 아무리 화소를 많이 때려넣었다한들 판형이 작아서 스냅사진말고는 아쉬운점이 많다.

미러리스 센서라도 넣었다면 말은 달라졌을텐데....

팀킬을 우려했던건지...하지만 렌즈교환식과 아닌것의 차이는 분명한데...

조금 아쉬운감이 남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