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스트로보의 갑 매틴 X800C 스트로보
5D MARK3를 사용하다보니 이것저것 들어가는 것이 참 많습니다.
점점 필요한게 늘어나고 지출은 늘어가고 말이지요;;;
그중에서 중요한 것이 스트로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캐논 600EX-RT 나 430EX3 RT를 구매하고 싶어했습니다.
가격대가 600EX-RT 는 너무 많이 나가고 해서 430EX3 RT로 보고있었습니다.
중고로 구매하자니 스트로보가 얼마나 사용했는지 모르겠고 해서 새상품을 보다가
좀 다른 서드파티가 없을까 찾아봤습니다.
그중 눈에 들어온것이 용누오(yongnou) 스트로보와 매틴 픽셀의 스트로보가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용누오가 좋다는 분들과 픽셀이 좋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나마 메리트라고 해봐야 별다를 것 없지만 1년간 보증을 해준다는 것이 좀 맘에 들었습니다.
매틴 픽셀의 X800C로 결정했습니다!
박스안에는 박스 2개와 스트로보 보호케이스가 있습니다.
캐논꺼만 박스 열어보다가 서드파티제품을 열어보니 박스자체에는 고급스러움은 없었습니다.
이 구성이 전체 구성입니다.
박스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옴니 바운스와 거치대입니다!!! ㅎ
옴니는 지금의 430EX III -RT나 600EX-RT에는 들어있지만
예전 580EX2나 430EX2때만해도 따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안쓰면 돼지 하지만 괜히 아쉬울때가 있곤 했습니다.
젠장할이 었죠.
그래도 이 제품은 들어있습니다.
요즘 캐논의 추세와 같이 가는 것이죠.
TIP하나 알려드리자면 이 제품이 캐논의 스트로보들하고 연동이 된다고 합니다.
매틴 X800c 프로 버전은 2.4Gh의 주파수로 한다고 하네요.
RT와 동일한 기능입니다.
또한 광각으로 발산판과 캐츠아이를 만들때 사용하는 것이 뙇!!!
그럴써 하쥬?
대가리도 잘 돌아가고 말이쥬
오른쪽 왼쪽 잘 돌아갑니다.
PUSH 버튼은 캐논 스트로보와 동일합니다.
아! 서드파티 스트로보를 구매하려고 결정했을때 중요한 점이 이점이었습니다.
유쾌한생각의 스트로보도 상당히 좋은 평을 가지고 있어서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베터리가 건전지가 아닌
리튬이온베터리로 되어있더군요.
그렇다면 베터리 비용을 추가하면 정품구매하는 것과 별반...다를바가;;;
액정화면은 요롷게 되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마틴 홈페이지에 한글설명서가 있으니 그걸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가이드 넘버는 60으로 600EX와 동일한 가이드넘버를 가지고 있지요.
오막삼에 체결후 샷인데
아이폰이 자체 발광을 하는 바람에 사진이 요딴식으로 보이네요;;;;
또한 베터리 추가연결 커넥터와 펌웨어업그레이드 커넥터가 있습니다
새기종이 나왔을때는 펌웨어로 커버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스트 샷을 보시겠습니다요~
무수정 원본사진입니다.
X800C 스트로보 미사용
X800C 스트로보 사용
자 이렇다고만 하고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포스팅이 되겠쥬~~
뭔가가 있을텐데 뭘까? 이 스트로보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마감?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전혀 중국산으로 보여지게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마감은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럼 뭘까?? 가만히 들여다본 결과!!
좀더 사용해봐야 알겠다 싶네요;;;
아직까지는 불편한점은 찾질 못했습니다.
구매할때 도움이 됬던 포스팅중 한 블로거가 그렇게 써놨더군요.
싸니까!!!!
싸니까!!!!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 가격의 이 퀄리티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거품빠진 스트로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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