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러한 뉴스를 접할 때 마다 어쩔수 없는 국내시장의 씁슬함을 느낀다.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일까? 몸을 만들어보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그대들의 주머니를 채우기위해 프로틴보다 탄수화물 함량을 올려 게이너보다 못한 프로틴을 판매를 해야하는가?
이러한 사건은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점점 구매자들은 그나마 믿을만한 해외제품을 선호한다.
나또한 해외직구로 구매를 하고 있으니 중계판매처 또한 믿지 못하여 다른방법으로 직구를 하고 있다.
국내에도 이제서야 보디빌딩과 피트니스가 붐을 살짝 일어나려하는 이 순간에 이따위의 기사들이 판을 치게되는 시점이 정말 답답하다못해 욕이 나온다.
<사진출처:MBC>
몸을 만들려고 먹은 프로틴이 게이너보다 더한 사료수준의 프로틴을 판매를 하고 있었다.
1회 분량(2스쿱일껏이다 아마) 프로틴이 44g함유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제품은 상당히 많고 많다 국내에도 어느제품인지는 구글링 조금만 해보면 답나온다.
또 한가지, 요즘은 "말토덱스트린" 이라는 탄수화물은 프로틴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피해서 구매를 하는 실정에 어디서 개같은 생각으로 1회 60g에 3g의 프로틴이면 탄수화물은 57g ㅡㅡ
무슨 게이너냐...
그러니 단백질을 먹었는데 살이찌지...벌크업이 아니라 이건 살크업이 되는거 아니냐;;;
이제서야 내수 시장 조사를 하시겠다는 관청들...
뭐하는 짓거리들 이실까? 미국처럼 간간히 년 몇회씩 해준다면 그들은 그렇게 하질 못할것인데 매번 무슨 사고만터지면 조사하겠다.
얼마전 "과메기"에 대한 케이블 방송을 봤다. 거기서 또한 이러한 행태를 고발하는 방송을 하니 관청에서 이제서야 내수검열을 하겠다고 하드라.
당신네들은 대체 그러한 일을 하라고 그 담당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불량 프로틴판매 업자는 과태료 얼마에 끝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든다.
내수시장이 죽어가고 있으니 해외직구프로틴에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다는 말도 안되는 뉴스와 기사로 내수시장을 살려보겠다는 의지는 어디가고 이제서야 내수시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셨나이까....
업자들의 주머니를 생각안하고 사업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멍청하고 우둔한 그대들아
단가를 낮추고 함량을 속이고 옥수수분말가루를 넣고 해서 이득을 내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믿고 살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준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불편한 직구시장보다 빠른 내수시장을 선택하지 않을까한다.
이러한 양심불량의 업자들로 인해 새로이 신생되는 젊은 사업자들마저 휘청거릴수 밖에 없을것이다. 불량프로틴? 이건 불량프로틴이 아니라 가짜 프로틴으로 불리어야 맞을것이다.
프로틴 판매시에도 성분표시를 좀 상세히 적어줘야하는데 법으로 정해놓은것만 적으면 된다는식의 방식은 너무 이기적이지 않을까?
소비자는 점점 똑똑해져가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생각하고 소비를 하는 시대이다.
아마도 돌아선 구매자들은 다시 되돌리기는 아주 오랜시간이 걸릴것같다.
직구프로틴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국내제품은 아예 검색조차 하질 않고 있다.
이번 뉴스를 보고 검색을 해보니 많은 프로틴을 팔고 있지만 들어가서 보면 정말 성분표는 단순하게 딱 정해진것만 적혀있드라.
좀 상세하게 적고 밝혀 주는 것부터가 신뢰를 쌓을만한 첫 걸음인것 같다.
국내에서 프로틴을 본인도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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