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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III/Snap

[5D mark3] 캐논 EF 50mm1.8 STM 모노크롬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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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이곳 저곳 보다보니 어느 순간 느낌이 들어오는 사진이 있었다.

바로 모노크롬 즉, 흑백사진이었다. 몇천만화소에 대해서 논할때 그들은 흑과백의 명암으로

사진을 표현하며 더많이 내제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로인해 모노크롬의 사진에 대한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것같다.

요즘 스튜디오의 사진을 보더라도 강한 컨트를 줄여 색을 많이 빼기도한다.

왜 그럴까? 물론 이것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물론 장르가 전혀 다른문제이다.

하지만 예전 흑백카메라라고 하는 사진으로 역사사진을 보면 노이즈도 많고 하지만

표현하는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간다.

어느 잡지책에서 소나무숲길을 흑백으로 찍어 놓은 사진을 본적이 있다.

그 사진을 보고 한참동안을 보고 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모노크롬사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앞서 말했듯이 장르가 전혀 다른부분이다.

사진은 자기만족도 필요하지만 보는이가 그 사진을 이해 할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그냥 막 찍어놓고 와 이쁘다. 이건 아닌것 같다.

바로 밑에 사진처럼 말이다. 내가 찍었지만 찍고 액정으로 보고 사진불러오기를 했을땐

참 맘에 들었다. 그런데 지금 보고 있는 그대들은 뭐야 이게? 충분히 이럴수 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만 찍고 올렸기에 그럴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상대방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알고 할 수 있다면 프로 수준이 아닌 작가의 정신이 되야하지 않을까?

주로 사진을 배우고 보는곳은 SLR클럽이다.

그곳에선 수많은 프로와 재야의 인재들이 실력을 발휘하는 공간이다.

정말 우와~~하는 사진들이 많다.

나도 물론 그렇게 찍어보고 싶지만 아직은 한참이나 미천한 실력이기에

많이 노력하다보면 조금 나아짐이 보여지지 않을까 한다.

흑백이든 천연색 사진은든 그냥 찍기보다는 찍기전 대상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고 하니

노력을 해봐야겠다. 필름이다라고 생각하고 한컷 한컷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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