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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III/Snap

5D Mark3 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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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에 흠뻑 빠지게 되다보니 풍경마저 모노크롬으로 보기 시작을 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사진임에는 틀림없으나 어려운 장르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모노사진을 보면 특히 강렬한 흑과백의 조화의 사진만 봐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흐릿한 흑백사진을 보고 와..이러한 색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나오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일단 어디에 주제를 담아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점 배워나가는 길이지만 일단 매력에 빠진 만큼 한번 담아보면 이해가 되겠지요.

아래사진은 색을 많이 빼지 않고 약간의 색감이 보일듯 말듯해보았는데

주가 없다보니 상당히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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