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Part.1 (제주여행시 팁)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점

이번 사드문제로 인해 제주도 관광객이 줄었다고 줄기차게 뉴스에서 나오고 있다.

과연 제주도는 관광의 도시로 특화되어있는 곳이 중국인 관광객만을 위한 도시가 언제부터되었는지

참 안쓰러울 정도로 약해빠진 행정처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튼 이번에 제주도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가족여행이라 제발 주변에서 담배물고 있는 중국인들만 안마주쳤으면 했다.

김포에서 출바하는 비행기 안은 우리는 그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날은 춥지 않을지? 비가 오면 어쩌지? 하는 흔한 걱정으로만 ㅎㅎ

대한항공 B777-200 항공기라 그런지 해외여행 때나 보던모니터가 달려있었다.

제주도는 어차피 뜨자마자 착륙이라;;;

그닥 음료한잔에 만족해아하는 비행시간이다 ㅎㅎ

대한항공 B777-200 내부 3.4.3 배열이라 많은 인원이 탑승한다.

하지만 우리가 출발하는 이 비행기는 그닥 3/2가량의 탑승객이 전부였다.

그러다보니 나갈때도 빨랐다.

최고도에 올랐을때 뱅기안...

자리를 내가 왜 이걸 선택했을까;;;;

분명 많은 자리가 있었음에 제대로 확인안한....ㅋㅋㅋ

날개만 보고 갔네;;

그렇게 제주공항에 도착을 했다.

공항이 한적하다못해 꼭 새벽시간처럼 썰렁한 분위기이다.

중국인은 정말 개인적인 한두명 빼놓고 보기 힘들정도였다.

이번여행기간동안 본 중국인은 거진 5명안짝으로 기억한다.

하지만....너무너무 쾌적했으며 조용하고 편했다.

여행기간동안 발이 되줄 렌트카 ㅎㅎ

금연차량이었으나 방향제의 역함은 성인인 나도 멀미를 느끼게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아이는 당연히 멀미를 한다;;

제주도 항공권 꿀팁!

제주 항공권 예약시 무조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려하지말고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봐야한다.

포털에서 저가항공사로 타고갈 항공요금으로

대한항공 왕복요금으로 다녀왔으니 말이다.

제주 맛집

2017/03/15 - [Life Style] - [맛집찾기] 제주도 혼섬갈비 찾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