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복권도 안되던 Humbee가 어떻하다보니
캐논 이벤트 에 1등이 되었더군요 ㅎ
그래서 받은 캐논 EOS-M3
상당히 가볍고 셔터소리도 꽤 묵직하네요.
셔터소리에 깜놀했습니다. 오막삼 따라오네요 ㅎㅎ
쬐끄만녀석이 셔터음은 묵직 하더군요.
상당히 캐논스럽다~ 할 정도의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M3의 특징은 DSLR의 렌즈들을 어뎁터를 이용하여 다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왜 어뎁터를 꼭 끼게 만들었는지....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냥 했다면 더 특화가 되어 특징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일단 택배는 제가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ㅎㅎ
캐논 이벤트에서 8기가 메모리와 가방 포함제품이 경품이어서
가방과 메모리가 포함되어서 저의 품으로 쏘~~옥 ^^
캄솨합니다!
박스안에는 캐논 가방의 박스와 캐논 M3 EF-M 22mm KIT이 들어있었습니다.
여기서 당황스런 캐논 가방이라 하여 캐논 가방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헤링본에서 제작된 가방이더군요
요 디자인입니다. 헤링본의 가방 디자인 괜찮게 느꼈습니다.
그냥 카메라 가방이다~~~ 이렇지 않고 숄더백으로 아담하고 여성분이 들어도 괜찮을 듯하더군요.
그럼 일단 뜯던거 뜯어보면 박스안은 어떨지...
뭐 그닥 다른건 없네요.
캐논의 카메라 사면 항상 같은 CD와 책자 정품등록증입니다
캐논은 바디, 렌즈를 항상 저 뽁뽁이에 포장해서 보내줍니다.
왜냐하면 박스내부가 종이박스니까요.
스펀지로 내부를 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니 단순 포장으로 안전하면서도 값은 싸게...킁
좀 고급스럽게 스펀지로 해줬으면...ㅎㅎ
그냥 순수바디의 모습입니다.
깔끔함 그자체로 하얀색의 이미지가 참 좋네요,
항상 검은 바디만 보다가 하얀색의 바디를 보니 참 차분하고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이번 모델은 촛점과 캐논색감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EF-M 22mm 렌즈 착용!!!
액정 뒤집기 트렌스폼!
변신완료된 모습입니다. 요즘 셀카가 중심이다보니 액정의 각이 참 중요합니다.
로우샷만을 위해서 틸트액정이 아닌 180도는 돼야 셀카가 가능하니까요.
요즘 미러리스는 대부분 이기능을 넣는것 같습니다.
물론 wifi기능도 기본탑재........5D Mark3는 왜 안넣어준건데;;;;
색감과 무게 빠른 포커싱, 또한 정확도
상당히 M2버전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른 모델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조금만 바꾸고 모델명이 바뀐것이 아닌 색감또한 DSLR의 색감을 넣으려고
많이 바꾸고 포커싱의 속도또한 칩이 빨라졌는지 DSLR의 속도가 나오는 듯합니다.
소니와의 경쟁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예전 신혼여행때는 NEX5 시리즈를 들구 갔었는데 참 편하긴했었지만요.
요번 이놈은 어떤 행복을 안겨줄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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