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iPhone6s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출시

정말 필요했을까 이 배터리 케이스가....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아이폰6s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 하였습니다.

이건 또 뭔가요 ㅎㅎㅎㅎㅎㅎ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들구 다니면서 충전하는 모습이 아쉬워 보였던건지...

아니면 아이폰의 베터리 성능이 떨어지는 걸 인정하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출시를 했습니다;;;

일단 외형을 한번 보죠.

과연 필요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아이폰6 플러스를 가지고 다니는데 하루종일 써도 배터리가 버텨주는건 꽤 괜찮다 느끼는데

이 제품 계열은 아마존에서 검색만 해봐도 수두룩합니다.

더 용량이 큰것도 있을 뿐더러 무선충전까지 해주는 기능도 있죠.

애플빠지만 안깔래야 안깔수가 없네요.

잡스 엉아가 보면 얼마나 한탄스러워 할지....

보조배터리 케이스의 성능

충전중 최대통화 25시간

LTE 인터넷 18시간

동영상 재생 20시간

이러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14만원에서 천원빠진 금액이네요.

샤오미를 두개를 더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점

만일 이 케이스가 무선충전 기능을 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선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베터리 케이스의 기능만 가진 케이스를 과연 필요할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물론 악세사리로 필요한 분들은 있겠지만 제 주변인들에게는 지지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애플이 애플다움이 점점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