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X 앨 캐피탄 10.11.2 늦게나마 업데이트 되다.

OS X중에 가장 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이번 앨 캐피탄으로 오면서 앱들이 스스로 종료되거나 튕기는 현상이 많이 나타났고,  아이폰은 맥과 연결해서 사진 연동이 되지 않을때가 있었다

본인은 케이블이 오류로 생각하고 케이블만 3번 재구매했다...;;;

나만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많은 맥유저들이 겪은 현상들이었다.

이번에 앨캐피탄으로 오면서 내장그래픽 메모리를 1기가만 사용하던것을 1.5기가로 올리면서 많은 효과부분이 이뻐지기는 했으나.

너무 많은 효과와 멀티터치에 집중을 하셨는지 생각보다 오류가 많이 심했습니다.

특히나 파이널컷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느끼셨을것입니다.

파이널컷에서 플러그인 하나만 적용하면 튕기는 ....100개의 코딩을 한다 치면 100번을 튕겨야 가능한....상당히 작업에 힘듬을 느꼈을테고

빠른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맥은 안정적이야 라고 말하고 다녔으나 이번 업데이트는 정말 최악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뭐만 하면 튕기고, 라이트룸 에서도 튕기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요세미티에서도 말 많았던 부분도 재수정을 했네요. Wi-Fi와 블루투스 문제인데 이거는 업데이트때 마다

수정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상당히 오류가 잡히지 않은걸로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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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El Capita 10.11.2 Update 

- Wi-Fi 신뢰성 향상

- Handoff & AirDrop 신뢰성향상

- 블루투스 기기의 연결 끊어짐 수정

- Mail 앱 메시지에서 Exchanger 계정의 메시지를 삭제할 수 없던 문제 수정

-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iPhone의 사진을 맥으로 가져올 수 없는 문제 수정

- Live Photos의 iCloud 사진공유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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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정 업데이트가 되었다.

우선적으로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은 iPhone과의 연결부분이다.

이점이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앨 캐피탄이 나온지 몇달만에 수정을 해주었다.

이제 버그는 그만 나왔으면 하고 파이널컷의 오류를 수정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