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5Dmark3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데스크탑에서는 사진 옮기기가 편리했었다.
USB에 연결후 카메라를 On하면 EOS 유틸리티가 자동 실행되면서 사진 선택후 옮기기를 하면 되었었다.
하지만 박스에 동봉되어있는 CD를 추출해서 맥북에서 인스톨을 하고 나니
맥북에서는 카메라가 연결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CF메모리카드 리더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옮기는 작업을 했다. ;;;
한번은 답답한 맘에 캐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5D Mark3 시리얼을 입력한후
EOS버전을 찾아보니 새로운 버전이있었다.;; 이런....
설치를 해보니 아이콘의 모양또한 바뀌었으며 DPP4버전으로 되어있었다.
뭐냐 너는.....ㅡㅡ
설치후 실행을 해보니 헐;;
카메라 연결창이 뜬다...이런건 뜨지도 않았었는데;
완벽해졌다 흑흑....이제 카메라만 연결하면된다 ㅠㅠ
EOS M3는 와이파이 연결로만으로도 사진을 옮겨진다;;; 제길슨 오막삼이 더비쌈에도 와이파이를 안넣어주다니 ㅠㅠ
물론 무선전송그립은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100마넌도 넘는다는 그 무선전송그립;;;
모든 설치가 끝나면 우측상단에 저렇게 카메라 표시가 나타나고 카메라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EOS 유틸이 실행이 된다.
아~~완전 신나~~~ ㅎㅎ
또한 아이콘의 모양또한 바뀌어 조금 뽀대로서의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다.
Dpp4의 실행화면은 이 구성으로 되어있다.
좀더 편리하긴 해졌으며 관리하기가 좀더 수월해졌다.
그 뭐랄까 좀 라이트룸하고 좀 비슷해졌다고 해야할까?
맥북유저분들은 캐논홈페이지에서 시리얼입력하시고 다운받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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