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찾기] 제주도 혼섬갈비 찾아가다

[맛집여행] 맛집 찾기 제주 혼섬갈비를 찾아가다.

한섬갈비라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지도상은 혼섬갈비라고 뜨네요;

제주도에 두개의 지점이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그렇게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생갈비가 맛있었다는 정보는 친구녀석에게 들어 몇집을 추천받았었죠.

하지만 추천받은 곳은 중문쪽...이당시 급 배고픔...거기까지 운전하고 갈 여력 안됨 ㅎㅎㅎㅎ

이 위치가 용두암 가는 길목이었습니다.

일단 외형이 오래되 보였길레 지나치는 길에 저집은 굉장히 오래됬나보다 하고 생각만했습니다.

그래서 용두암에가서 사진 몇장 찍고~ 바로 찾아간 "혼섬갈비" ㅎㅎㅎ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으니 잘 되셔야합니다.

1인분에 300g 씩 되어있습니다.

뭐먹을가 고민하니 사장님이 하나씩 주문하셔도 됩니다 해서

양념1인분 생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ㅎ

양념에 잘 베어진 양념갈비의 모습 ㅎㅎㅎ 

언능 들어오거라 배가 고프니라.

불판이 이렇게 되어있으니 각각 시키셔도 불판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ㅎㅎㅎ

먹다보면 어느새 추가를 하고 있는 제모습이죠 ㅋㅋㅋ

기본 반찬셋팅입니다.

물김치가 제일 맛있더군요. 

아! 사진에는 없었는데 쌈장과 젓갈을 따로 주시더군요.

고기를 젓갈에 찍어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와 먹어보니 신세계였습니다.

그리고 저 굵은 소금은 말이죠....생갈비를 구울때 뿌리는겁니다

제주도여행은 눈도 즐겁게하는 여행이지만

입과 배도 즐겁게 해주는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