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옮겨와서 느낀점

1. 티스토리의 편리한 스킨설정, Html편집기능

이기능은 어떤 업체도 하지 않았던 기능입니다. 물론 구글에서도 스킨변경은 가능하나

그 작업은 상당히 복잡하다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당연한것이 Html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초보자들도 쉽게 고르고 쉽게 적용할 수있게끔 기본틀을 제공하더군요.

물론 디테일한 부분으로 갔을경우는 어려운건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초보인 저 에게는 상당히 쾌적하더군요.

기본틀만 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으니까요.

2. 포스팅 본문 하단에 나오는 포스팅리스트

이건 정말이지 구글 블로그스팟을 사용할때 코드를 포스팅 글마다 넣었었습니다.

그냥 사용했었던 분들은 잘 모르시겠으나 직접 코드를 적용해서 리스트를 만들던 분들은

보고 정말 적용하고 싶은 기능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었습니다 포스팅쓰기도 바쁜데 포스팅하고 소스코드입력하고

시간이 비효율적인 작업인것이지요.

티스토리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여지더군요.

3. 티스토리 블로그는 웹로그 형식이다?!

"티스토리의 입장은 로그의 기록방식이다."라고 합니다.

이게 뭔 상관이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블로거 입장에서는 상당히 관리를 해야할 부분이 특히 많이 있습니다.

유저가 입장했을때 머문 포스트, 머문 시간, 포스팅을 읽은 수,

기타 등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관리를 해야하는데

이건 모바일로만 들어갔을때 이 블로그에 인기있는 포스팅이라는 목록으로 보여줍니다.

유저에게 공개는 안하더라도 관리자인 블로거에게는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구글에드센스 플러그인 설정

정말 획기적이고 많은 블로거들이 몰려들게 만들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사용해본 결과 반응은 엄청 느리고 언제쯤 활성화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구글 에드센스에서 승인이 완료된지는 한참지났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수분에서 수시간이라고만 해뒀고 아무런 공지도 없네요.

하지만 소스코드를 본문삽입테스팅을 해보니 바로 나오더군요.

에드센스 플러그인이 활성화가 될 때를 기다려 보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아이템을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5.발행이라는 포스팅의 홍보아닌홍보

처음에는 이건 뭐지? 하는  그런것이었습니다

공개/비공개/보호/발행

3가지는 알겠는데 발행은 뭐지??

다시한번 공지로 들어가서 읽어봅니다.

우와! 각 카테고리에 포스팅이 올라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요거 기발한데 포스팅을 하고 처음에는 홍보를 하기가 상당히 오랜시간인데

잘만 이용하면 큰 효과를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6.에버노트와의 연동기능

외부 편집프로그램인 에버노트에서 포스팅글을 편집해서 포스팅하는 시스템입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상당히 편리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와이파가 안되더라고 일단 포스팅의 글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사진또한 정리를 다한후 간단하게 에버노트를 클릭하면 바로 포스팅완료.

에버노트 사용안내포스팅

많은 블로거분들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다니고 전문성을 기르기위해 노력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아직 한참이나 부족한 한 블로거 이지만 실력을 많이 늘려보려고 많이 기웃거리고있습니다

제 포스팅이 언젠가는 누군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로거가 돼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