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 고르기가 참 애매했습니다.
맥북, 전공서적, 잡다한것들 이중에서 맥북과 전공서적으로 인해 상당히 가방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지원림 민법강의를 만져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책 한권이면 가방이 꽉차서 다른거는 넣을 수가 없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알게된 인케이스 시티백 City Collection Backpack CL55450
이리저리해서 구매를 해서 박스를 받아보고 정말 만족입니다.
가방의 사이즈를 보겠습니다^^
인케이스 백팩 사이즈 중에서 큰편에 속합니다.
디자인도 슬림하게 보이게끔 빠졌으나 큰 가방이죠.
제가 182에 90Kg인데 가방사이즈가 딱 괜찮습니다 ㅎㅎ
샘소나이트 레드를 매면 상당히 사방이 작아보이는데 말이죠^^;
아래는 개봉 실사진입니다.
가방은 지혼자 독립적으로 스는 형태입니다.
아주 대만족이지요^^
도서관갔을때 가방이 이리저리 누우면....짜증은 아마 아실분은 아실듯;;;
인케이스 답게 수납공간이 지립니다 아주그냥;;;
전자담배 배터리와 이어폰을 상단에 넣엇습니다.
이곳에는 파우치의 안감으로 해두어서 스마트폰이나 뭐 그런것을 넣어두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중단부입니다. 이곳은 깊고 얊게 되어있으나 칸이 여러개로 되어있어서 매직마우스, 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앞쪽 수납부입니다. 이곳에는 다이어리나 케이블, 깊이 넣을 수가 있어서 활용도가 꽤 높을 것 같네요.
수납공간이 이렇게 많은 가방은 처음 겪어봐서 당황스럽기까기 하네요 ㅎㅎ
뭘 넣어야 할까요? ㅎㅎ
이렇게 깊게 들어갑니다. 저는 외장하드와 각종 케이블을 넣어두었습니다.
그래도 수납할 공간은 많~~~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무거우니 적당히 ㅎㅎ
메인 수납부입니다. 이제 맥북 파우치는 안녕~~~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와 형법총론, 법전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민법강의도 들어갈 수 있겠네요 ㅎㅎ
이제 가방 고민은 끝났습니다 ㅠㅠ
인케이스를 조금 일찍 만났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죠^^
저 검은색 스티커를 제거하면 정품 시리얼번호가 나옵니다.
인케이스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하면 A/S와 정품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데상트 백팩 즐거웠다!!!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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