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을 업데이트 하고 난 후
윈도우라는 OS는 참 오래 붙어있는 것같다.
DOS시절에서 윈도우3을 사용했을때는 뭔지 모를 신기함이 느껴졌었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XP버전이후로는 그닥 많은 변화가 없었다.
새롭다기 보다는 강화가 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이번 윈도우10의 업데이트는 조금 아쉬운점도 있긴 했었다.
애플 맥OS를 무료로 공개할때도 물론 말은 있었지만 끝까지 무료로 밀고 나가 OS시장의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었다.
개발자들 또한 새로운 버전으로 개발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융통성을 이끌어 내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MS의 윈도우는 무료로 개방을 했다가 다시 철회하는 일이 있었다.
이제는 OS의 시장은 무료개방이 맞는게 아닌가 싶다.
스마트폰 시대에서 데스크탑의 OS의 연동은 충분히 지원을 해줘야하지 않을까?
이번 업데이트는 정말 획기적이다 라고 느껴졌다.
맥OS 앨캐피탄을 견제하기 위한 시스템으로도 보이기도한다
우선적으로 창 배열이 바뀌었다.
맥에서 듀얼창모드가 가능해서 하나의 모니터로도 두개의 작업이 가능했다.
물론 윈도우7에서 이러한 작업이 안되었던건 아니다.
윈도우7에서는 창을 수작업으로 마췄어야한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을 창을 설정할 수가 있고
맥OS 앨 캐피탄에서 처럼 창을 바꿀수 있다.
이런식의 모습이다.
인터넷창이 열린상태에서 윈도우키와 방향키를 누르면 창이 옮겨지면서
좌측창에 어떤것을 띄울것인지를 묻는다.
그렇게 되면 두개의 화면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가 있다.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편리했던점이 이점이었다.
앨케피탄에서 참 사용이 편리했던점이다.
윈도우에서 점점 내가 개인적으로 맥에서 편했던 기능들이 나오면서 맥 사용을 유지할 이유가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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