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부분수리에서 힘든부분이 꽤 있다.
그래서 사설업체도 많이 생겨나고 자가수리를 한다.
자가수리를 하면서 수리능력도 생기게되니 좋다고 해야하나? ㅎㅎ
아이폰을 사용해본 사람들중 3gs때부터 사용한분들은 한번쯤은 뜯어봤을것이다.
그런것이 또 유행인적도 있었으니 말이다.
따로 생각해보면 사후대책이 조금 힘들게 되어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같은 경우 리퍼를 해야하니 금액을 30만원가량 지불을 해야했었고.
지금은 60만원이 넘는돈을 지불해야 리퍼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 고장난 부분만 수리해주면 될것을...참 힘들다;;
또한 아이폰리퍼를 국내에서 많이 이용한다는 이유로 리퍼대상판단을 본사에 보내서
확인후 리퍼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뭔 소리인가????
참으로 큰 기업이 우리나라로 와서 우리나라 사람이 관리를 하니 변형이 많이 되는 것 같다.
해외의 서비스와는 좀 많이 다르게 느껴지며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다.
물론 그 리퍼 서비스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니 있는게 아니라 거진 다한다는것이다.
1년사용하다 리퍼하는 것이 어느순간부터 당연하다는 듯이 되었으니 말이다.
아이폰은 그렇다 치자 맥북같은 경우는 부분수리를 해주지만 가격이 정말 비싸다.
물론 사설업체도 많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애플공홈에서 수리적용모델이라고 들었기에 공식인증 수리업체로 가봤다.
분명 애플 공홈에 수리적용모델이 떡! 하니 적혀있다.
- MacBook Pro (15-inch, Early 2011)
- MacBook Pro (15-inch, Late 2011)
- MacBook Pro (Retina, 15-inch, Mid 2012)
- MacBook Pro (17-inch, Early 2011)
- MacBook Pro (17-inch, Late 2011)
- MacBook Pro (Retina, 15 inch, Early 2013)
이렇게 되어있다.
내 모델은 2012 레티나 15인치 모델이다.
그런데 담당기사는 2011버전만 가능하다고 내모델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애플에 문의요청을 하니 수리적용모델이라고 센터와 연락하겠다고 하고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다;;;
맥북프로의 수리 증상은 아래와 같다.
영향을 받는 MacBook Pro는 다음 증상 중 하나 이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컴퓨터 화면에서 비디오가 왜곡되거나 스크램블됨
- 컴퓨터가 켜져 있어도 컴퓨터 화면 또는 외장 디스플레이에 비디오가 표시되지 않음
- 컴퓨터가 예기치 않게 재시동됨
스크램블 현상과 재시동되는 현상이 가끔 일어났다.
스크램블 현상은 그래픽이 깨지는 모습으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서비스센타와 애플고객센타는 다른의견을 가진것 같고, 또한 공지또한 제대로 안되있는 것 같다.
수지 이마트에 가서 3시간이나 대기했다가 상담하니 안된다는 답변만 나왔다.
하지만 다른지점에 전화문의하니 입고시키면 3일정도 걸린다고 한다. 물론 무상수리이고 뭔 같은 센타가 이리 공유가 안되는 것인가??
애플은 좋은데 애플사후관리 서비스센타가 정말 맘에 안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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