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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III/Snap

[5D mark3] 캐논 EF 50mm1.8 STM표준단렌즈의 적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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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럼 가을날씨가 참 따사롭고 졸립게 만든다. 춘곤증도 아닌것이 ㅎㅎ


계속 꾸벅꾸벅 병아리도 아니고 계속 졸게 만든다.


친구녀석과 자주 가는 카페앞에서 하늘이 너무 이쁘다며 아이폰으로 찍는 친구녀석





햇볓이 좋은 날에 모노크롬 사진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들어 모노크롬사진에 대한 매력이 참 많이 느껴진다.


좀 더 쉬울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은  뭐 그런?? ㅎㅎ


모노크롬사진 또한 생각을 많이 하고 찍어야 할 것같은 그런 작업이다.


아무 생각없이 찍으면 흑과백의 조율을 따져야하고 물론 구도 또한 


촬영대상의 시선, 장애물 여러복합적으로 따지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구도부터 익히기 위해 줌렌즈를 가방에 넣어놓고


EF 50mm 1.8 STM 단렌즈만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진점도 있긴하다. 하지만 아직 멀었지만


예전보다 비교시에는 화각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지금 들고 있는 화각에 마추어진 시점을 찾게 되는것


가장 큰점인것 같다.


대상을 보고 줌을 인아웃하면서 화각을 찾는게 아닌


대상을 보고 내 화각에 마춰 움직이게 된다는 발줌이라고 해야할까? ㅎㅎ


힘들지만 분명 거쳐야할 단계인것 같다.


운동할때 머신은 하지말고 프리로 가세요~라는 말과 비슷하지 않을까?


기초가 안된사람을 프리웨이트 공간에 둔다면 벤치프레스를 할때 과연 적당한 복합근들이 작용을 할까?


그점과 비슷한것 같다.


기초적인 표준단렌즈가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그 사진은 충분히 많은 발전을 할것이다라고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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