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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제네시스 현대자동차 그늘에서 벗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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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벌써 10여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제네시스 출시 당시에 현대자동차 라인업이 틀어진다고도 했을 정도로 고급 모델라인에서 기존 라인을 없앨수고 있을만한 막강함이 있었다. 첫 출시당시 프라다 등 각종 유명 브렌드와 손을 잡으며 제네시스 고급화에 집중을 했으며 이제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는 그와중에도 고급라인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요즘 내수시장이 많이 줄어듬에 따라 막강한 현대자동차도 흔들리고 있음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외국 자동차의 점유율이 점점 올라가고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은 점점 줄어가고 있다.

그 이유는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다. 그 가격에 그것을 살바에는 1~2년 지난 외국 중고차를 사고도 남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는 점점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그와중에 살아남은 제네시스를 어떻게든 특화 이미지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보인다.

도요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 처럼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탄생되는 과정이다. 에쿠스를 그렇게 만들려는 노력도 햇었다 지금도 있는 지 모르겠으나 예전 정자동에는 에쿠스 전용매장이있었다.

현대자동차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간판은 에쿠스였으며 에쿠스모델만 전시되어있었다.

하지만 에쿠스 브랜드는 그냥 고급 대형차종 모델로만 끝을 낸것 같다. 제네시스가 특화브랜드가 됨에 따라 여러종류의 디자인과 특화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네시스는 틀림없이 나쁜차종은 아니다. 하지만 외국브랜드와 상대하기에는 조금 벅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격만 비슷하다고 같은 브랜드의 값어치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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