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2012 레티나 버전을 사용중입니다.
256G의 용량으로 사용을 하다보니 제약이 심한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사진을 불러오기가 무서울 정도죠.
RAW과 영상파일을 함께 가져온다면 용량은 숨이 차는 거처럼 턱!!! ㅜ_ㅜ
그래서 조금더 쾌적하게 만들어주고자 외장하드를 예~~전에 구입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사진은 항상 EOS Utilty3로 가져옵니다.
가져올 때 저장할 위치를 외장하드에 설정을 하면 카메라에서 외장하드로 저장이 됩니다.^^
그후에는 라룸에서 다시한번 로딩작업을 해주면 끝~~
사진작업할때마다 외장하드를 연결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ㅠㅠ
조금 불편해도 어쩔 수가 없지요.흑흑...돈이 문제야 ㅠㅠ
제트드라이브를 꼽고 십기도한데 120기가가 9만원 가량 하더군요...돈이 문제야!!!! ㅠㅠ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맥북 전원선 연결하면서 USB만 연결하면 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외부에서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외장케이스를 따로 주문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적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외부 작업이 많으신 분들은 이 외장하드 케이스 꼭!!! 구매하세요.
상당히 만족도 높습니다. 외장하드 보다 이게 더 잘샀다는 생각이 ㅎㅎㅎㅎ
WD 패스포트 외장하드는 USB 3.0으로 되어있습니다.
맥북프로는 2012 맥북프로부터 USB3.0을 지원합니다.
확인하세요^^
2.0과 3.0의 차이는 다들 아시다시피 엄청 큰 차이입니다.
큰파일을 옮길시에는 특히나 시간차이가 크죠.
다행이 제 버전은 지원하는 것이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 몇달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2테라를 샀어도 괜찮았겠다 싶습니다.
점점 외장하드가 늘어나고 있음에 불편하기도 하도
클라우드서버를 이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클라우드서버로 옮기면 꼭 사진 색이 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저만 그런건지;;;
그래서 외장하드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웬디가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삼성제품은 SSD에 케이스만 달아서 사용하고 있다보니 비교대상이 아니니;;;;
스스디가 갑은 갑이라는;;;;;
외장하드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기 보다는 꼭 필요한 유저에게만 해당이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외장하드 선택할때 필히 케이스도 선택하시고
USB 지원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IT정보 > IT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문용 드론 DJI 팬텀3 스탠다드 (0) | 2017.10.16 |
---|---|
아이폰 충전 케이블 수툭튜브로 5분만에 보강하기!!!아자! (0) | 2017.09.13 |
전자담배 모드기기 시겔레이 150W TC 사용기 (0) | 2017.09.13 |
[IT제품] acer 가상현실(Windows Mixed Reality) VR 안경 실물 개봉기 (0) | 2017.08.28 |
저렴하고 정확하게 스파이더5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하기 (0) | 2017.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