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케 크로니클 개봉&튜닝(Domke chronicle)
돔케 크로니클 개봉&튜닝(Domke chronicle)
이번에 가방을 한번 질렀습니다.
5D Mark3, 신계륵, 탐아빠, 스트로보를 넣을 만한 가방을 알아보니
제한이 상당히 많더군요.
탐아빠가 없었을때에는 관계 없었는데.
새로 영입하고나니 가방을 고르기가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돔케 크로니클을 결정!!!
요래 디자인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외부 파우치를 잠근상태에서 길이를 쟀네요
외부파우치를 열을경우 조금더 길어집니다.
받자마자 개봉샷 ㅎㅎㅎ
돔케 F2보다는 살짝 크다고합니다.
일단 돔케는 빈티지 느낌이 나야한다고 하지만
새것도 좋긴하네요~~ ㅎ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캐논 카메라가방 입니다.
물론 이 가방도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신계륵과 오막삼, 쩜사를 넣고 다닐때는 아무런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기본구성에는 최고!!입니다.
돔케 크로니클 정면샷.
아무런 확장을 안하고 보니 별로 커보이지 않습니다.
요렇게 딱 사이즈 줄여서 사용도 가능한것이지요^^
요래 오픈을 해보면 스트랩과 파티션들이 들어있습니다.
파티션이 조금 생소합니다.
부직포가 아닌 고무재질의 모습이더군요.
그런데 붙는 힘은 어마어마합니다;;;
돔케 크로니클의 절망적인 단점......
고리부분의 플라스틱 재질.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4~5만원 하다못해 10만원대의 가방이어도 저렇게 약한 플라스틱은 안되어있습니다.
그런데....이 고가의 가방은 뭔 플라스틱으로 저리......
난감하더군요. 뿌러지신분들 또한 계시고요.
보시다싶이 요딴식의 플라스틱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아랫부분에서 보여지겠지만 튜닝을 합니다 ㅎㅎㅎ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니까요~ ㅋㅋ
요게 돔케를 선택하는데 일조를 가한 부분아닐까 합니다.
어깨에서 미끌어내려가지 않는 작은 부분이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돔케 전용왁스도 들어있고요.~
이따 퇴근후에 집에가서 왁싱을 해봐야겠군요 ㅎㅎ
그래야 방수처리가 되는 ㅎㅎㅎㅎㅎ
대단하쥬~ 가방이 비도 막아주고
한번 크게찍어봤는데 저부분이 부직포같은 역활을 합니다.
파티션에 붙으면 딱하고 붙어서 잘 안떨어지네요.
자리잡을때 애를 먹었습니다.
튜닝기는 다음회에 올리겠습니다^^